중국상하이뉴스 94

清明节 제사를 위해 등장한 마오쩌둥 손자-마오신위가족

출처 : 博士观察2025-04-06 11:30上海마오쩌둥의 유일한 친손자, 마오신위 가족과 함께 조부 묘소 참배…감동적인 장면 이어져2025년 4월 5일, 마오쩌둥 주석의 유일한 직계 손자이자 중국 인민해방군 소장인 마오신위(毛新宇)가 고향인 후난성 샤오산(韶山)을 방문해 조상에게 제사를 올렸다는 소식이 다수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고, SNS에서는 관련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영상을 유심히 본 네티즌들은 이날 현장에서 감동적이고도 특별한 세부 장면들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청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은 마오신위올해 청명절은 4월 4일, 마오신위가 샤오산을 방문한 4월 5일은 청명절 연휴의 둘째 날이었습니다. 이날 오전, 마오신위 장군은 부인 류빈(刘滨)과..

“‘SU7 고속 충돌 폭발’ 후속 소식: 레이쥔 첫 발언, 샤오미 추가 대응”

출처 : 央广网2025-04-02 09:42중앙인민방송망(央广网) 베이징 4월 2일 보도(기자 장펑)에 따르면, 4월 1일 저녁 ‘3.29 샤오미 SU7 고속 충돌 폭발’ 사고와 관련해 샤오미 과기 유한책임회사의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 겸 CEO인 레이쥔이 웨이보에서 처음으로 목소리를 냈다. 레이쥔은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세 명의 젊은 여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편, 사고 조사 경과와 현재 진행 상황을 밝혔다. 그는 “우리 팀은 즉시 특별 전담팀을 구성해 30일 현장에 파견했고, 31일에는 경찰과 협력해 우리가 확보한 차량 데이터를 조회하고 제출했다. 현재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 아직 사고 차량을 직접 확인하지 못했으며, 여러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선 답변하기 어렵다”고..

허마, 16.9위안짜리 식빵 한 조각 가격논란

출처 : 红星新闻2025-04-01 17:31四川허마, 16.9위안짜리 식빵 한 조각이 ‘암살자’라고 불린다는 지적에 대해 “가격은 합리적이며, 맛이 없다고 느껴지면 안 사도 된다”고 응답최근 허마(盒马)의 16.9위안짜리 ‘오탄더(欧坦得) 효싱(酵醒)’ 시리즈 유럽식 슬라이스 빵 한 조각이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네티즌은 이를 “빵 암살자”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4월 1일, 허마 고객센터는 “상품 가격 책정은 합리적이며, 개인의 기호가 모든 사람의 입맛을 대변할 수는 없다. 맛이 없다고 느낀다면 다음번에는 사지 않으면 된다”라고 답했습니다.네티즌들은 허마(盒马)가 조각 단위로 판매하는 이 빵을 “빵 암살자”라고 부릅니다. 사진/소셜 미디어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한 누리꾼이 호..

미얀마 강진 전후, 위성 비교 사진 공개

출처 : 环球时报2025-03-30 17:04北京3월 30일, 로이터통신이 공개한 일련의 위성사진에서 미얀마 여러 지역의 지진 전후 상황이 확인되었다. 사진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해 미얀마 전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많은 건물이 붕괴되었다. 또한 만달레이 이라와디강 위에 있는 랜드마크적 건축물로, 9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아바 다리 역시 일부가 붕괴되었다. 관련 영상 정보 제공, 중국 대지 관측 위성이 미얀마 지진 긴급 구조 지원2025년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초래되었다. 이에 중국항천과기그룹 산하 중국자원위성응용센터가 궤도 위성을 긴급 투입하여, 고분해능영상(高分) 4호·고분해능영상 3호·환경감재(减灾) 2호 05호 위성 등 총 14기의..

중3 여학생의 작문이 전 국민을 감동시켰다!네티즌: “나도 기차 타고 고향에 가고 싶다…”

출처 : 光明网2025-03-27 20:07최근, 네이멍구 출신으로 항저우에서 공부 중인 한 중3 여학생이 수업 시간에 자신의 작문을 낭독하는 영상이수천만 네티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기차는 그녀의 향수를 싣고 유년 시절로,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 글에 담긴 소박한 정서를 우리 함께 느껴보자.옛 선로로 귀향장샤오란(张潇冉-杭州市丁兰实验中学初三学生 )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나를 데리고 녹색 기차에 올랐다. 항저우에서 출발해 25시간을 덜컹거리며 달려 네이멍구 울란차부에 도착했다. 이것이 내 어린 시절의 귀향 기억이다.기차는 북쪽으로 달리면서, 창밖 풍경은 남쪽의 온화함에서 북쪽의 광활함으로 점차 바뀌었다. 모든 것이 너무나 아름다워, 심지어 객실 안의 시끄러운 소음마저도 정겹게 느껴졌다. 다음 날 새벽이..

"60년에 한 번? 청두(成都) 왕장로우(望江楼) 공원의 대나무꽃

출처 : 封面新闻2025-03-22 12:54“꽃이 피었어요! 이번에 놓치면 정말로 60년을 더 기다려야 해요.”최근 청두(成都) 왕장로우(望江楼) 공원 공식 계정에서 드물게 대나무가 꽃을 피웠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듯이, 대나무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쓰는 일회용 젓가락의 원료가 바로 대나무입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국보인 자이언트 판다 역시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아, 대나무순·대나무잎·대나무줄기까지 모두 판다가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입니다.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대나무가 꽃을 피우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어렵습니다. 정말로 60년에 한 번 일어나는 일일까요? 대나무 꽃은 대체 어떤 모습일까요? ..

"985명문대 대학원생, 자퇴 후 노점에서 으깬 감자를 팔아 하루 700위안(약14만원) 벌어: 원하는 삶을 살다

출처 : 封面新闻2025-03-20 15:55수요일 오후 다섯 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각, 쓰촨대학교 화시(华西) 캠퍼스 동구 북문 근처 노점 행렬 속에서 한 젊은이의 노점이 유독 눈길을 사로잡았다. 간판도, 광고도 없는 이 노점 앞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고, 줄은 보도를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며 마치 S자를 이루었다.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손님들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동행에게 이 ‘사장님’을 소개하기도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기 줄은 더욱 길어져, 줄어들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그의 노점 앞을 살펴보면, 간이 푸드카트 왼쪽에는 어성초(鱼腥草, ‘절근’이라고도 불림), 고수, 고추장, 절임 무 등 각종 양념 재료가 깔끔하게 놓여 있고, 오른쪽 스테인리스 보온통 안에는 김이 모락모락..

『4억 명이 쓰는 생필품이 줄줄이 무너졌다: 누가 악덕 공장을 키우고 있는가?』

출처: 凤凰网财经2025-03-16 12:30생리대 업계의 연쇄적 붕괴가 여성들에게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생리대를 구할 수 없다'는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중국 CCTV 방송이 생리대 산업의 어두운 이면을 집중 조명하면서, 산처럼 쌓인 폐기 원료의 영상은 대중의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다. 여성의 건강을 희생시키며 자행된 이 자본의 광란은 비양심적인 제조업체들의 탐욕스러운 본성을 드러내고 있다. 생리빈곤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지금, 질 낮은 생리대가 만연하는 것은 여성 건강에 대한 은밀한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 기본적인 생리적 수요마저 상업적 전쟁터의 희생물이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정책 규제에서 시장 감독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보호체계를 하루빨리 재구축해야 한다. 더 이상 여성의 건강 보호가..

중국의 배달원이 선택하지 않는 메뉴가 화제

출처: 신민만보 2025년 3월 14일 07:20배달원들은 평소에 어떤 음식을 먹지 않을까? 황먼지(黄焖鸡, 닭고기 덮밥), 가이지아오판(盖浇饭, 덮밥), 치킨, 마라탕, 바비큐……최근, 배달원들의 ‘비선택 리스트’(不选清单)가 핫이슈가 되면서 나의 외식 선택 장애를 해결해주었다.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어서, 이 리스트가 좀 더 자세하면 배달 앱을 지워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덤으로 다이어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사실, 뜨거운 물에 조리된 레토르트 식품, 위생이 엉망인 주방 환경 같은 문제들은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모른 척’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대충 먹어 왔다. 외식 배달의 주 소비층인 직장인들은 이미 삶에 치여 바쁜데, 일일이 식당을 직접 조사할 시간이 어디 있겠는가?원..

AI 시대, 실직이 걱정된다면? DeepSeek가 알려주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

출처 : 핫이슈 속보 | 2025년 3월 12일 13:20:51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은 직장 환경을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다. 맥킨지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의 약 30%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DeepSeek의 조사 결과, 인간만이 지닌 창의성, 감성적 유대감, 복잡한 의사결정 능력이 강력한 "방어막" 역할을 하며 AI가 침범할 수 없는 직업군이 존재한다. 본 기사는 AI 기술의 한계를 분석하고, 직장인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경로를 제시한다.1. DeepSeek이 선정한 AI가 대체할 수 없는 4대 직업군① 교육 및 인간적 돌봄 직군: 인간 정신의 길잡이교사: AI가 숙제 채점과 강의 자료 제작을 도울 수는 있지만, 학생의 감정을 읽고 가치관을 형성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