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环球网2025-02-09 15:00北京
중국과 한국 모두 같은 제목의 신문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중국의 기사를 소개해 드릴게요.
방금 종료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중국 대표팀의 리원룽(李文龙), 주위딩(朱袆玎), 쑨룽(孙龙), 린샤오쥔(林孝埈), 류사오앙(刘少昂), 류사오린(刘少林)**이 출전했다.
중국 선수들은 침착하게 경기를 펼쳤지만, 마지막 순간 린샤오쥔(林孝埈)이 추월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한국 팀의 블로킹 반칙에 막혀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결국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카자흐스탄과 일본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팀, 블로킹 반칙으로 실격… 영향 받은 중국 팀 아쉽게 동메달
관련 화제 #한국 반칙(#韩国犯规#) 이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결승전에서 중국과 한국 팀의 경쟁이 특히 치열했다.
경기가 5바퀴 남았을 때, 류사오린(刘少林)이 바통을 교대하는 과정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중국과 한국 선수들 간의 격렬한 접전이 펼쳐졌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중국의 린샤오쥔(林孝埈)이 추월을 시도하는 순간 한국 팀의 방해를 받아 트랙 밖으로 넘어졌다. 결국 한국 팀은 반칙 판정을 받아 실격 처리되었으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한국 팀 선수들은 링크 밖에서 이야기하며 웃고 있었다.
이로써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경기가 모두 종료되었다. 중국 대표팀은 남자 5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종 성적 2금 2은 4동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반면, 또 다른 쇼트트랙 강팀인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중국 네티즌 반응
@西溪漫步521521: 한국은 ‘내가 금메달을 못 따면, 너도 따지 못하게 하겠다’ 전략이네.
@奏江镜夜: 영구 출전 금지해야 한다!
@今天天气不错我们去吃火锅吧: 손만 뻗은 게 아니라 발까지 썼네.
@大熊嘀猫: 경기를 이기려는 게 아니라 망치려는 의도.
@蜂蜜起司猫猫卷: 이건 그냥 팔로 막은 게 아니라, 제대로 한 대 맞은 수준.
@九星作伴: 단순한 팔 방어가 아니라, 여러 번 손을 써서 잡아당긴 거잖아.
@肉肉的奶瓶-1996: 우리 샤오린(林孝埈) 정말 불쌍하다! 속도를 올리려 했는데, 상대 팀한테 계속 밀리고 맞고, 겨우 균형 잡았더니 카자흐스탄 선수한테 손이 부딪혀 그대로 트랙 밖으로 미끄러졌어.
@青鱼飞跃: 너무 심하다.
@范范想吃糖糖糖_Sweet310: 너무 비열해, 이 정도면 대놓고 보이는데?
@快乐小紫zz: 영구 출전 금지 건의합니다!
@Jlhy127: 국제빙상연맹(ISU)은 반칙한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 출전 못 하도록 규정해야 하는 거 아님? 아니면 더 강력한 조치로, 팀 전체를 다음 경기에서 퇴출시키든가. 그냥 반칙 선언만 하면 뭐해? 다음 경기에서 또 반칙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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