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벚꽃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바오산구(宝山区) 정부는 오늘 오후,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구춘공원(顾村公园)에서 「2025 상하이 벚꽃축제」 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벚꽃축제는 『상하이의 벚꽃 인연, 화려하게 피어나다(海上樱缘,繁花似锦)』를 주제로 12가지 테마행사와 4가지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야간 벚꽃놀이’를 마련해, 매일 폐장 시간을 저녁 9시 30분까지 연장한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 아름다운 빛과 그림자, 섬세하게 펼쳐진 이야기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벚꽃과의 낭만적인 만남이 당신을 기다린다.현재 구춘공원(顾村公园) 은벚꽃 식재 면적(약 1,600묘),벚꽃 품종(120종),벚꽃 수량(약 16,000그루) 모두상하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